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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인협회, '서대문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 및 문인의 밤' 개최 2017-12-18
이중래 chu7142@daum.net



(서울=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서대문지부 서대문문인협회(회장 김진중)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관 무궁화홀에서 서대문문학 제14호 출판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문인협회 신세훈 고문,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김시명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손해일 이사장, 한국현대시인협회 김용언 이사장을 비롯하여 종로 강정수, 중구 김기동, 영등포 배문석, 구로 장동석, 양천 강진원, 강서 김봉석, 동작 곽광택, 은평 오경자 등 지부 회장들이 대거 참석하였고 한국문협 문효치 이사장과 한국민조시인협회 김현수 회장, 강동지부 윤영남 회장, 한맥문학 김진희 회장은 화환을 보내 축하하였다.

 

권영국 재독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진중 회장의 내빈소개와 경과보고를 겸한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축시낭송(신다회)과 서대문문학 제14호 헌정을 하였다.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김시명 회장에게 감사패를, 서대문문인협회 차혜숙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축하 무지개떡나누기를 하고 축하무용이 있었다.

 

손해일 이사장의 축사와 김용언 이사장의 격려사를 마치고 시낭송(이여진, 법안스님). 하모니카(김가원지향), 손정아 무궁화예술단의 우리소리 시(詩)퍼포먼스와 노래(송연주 김주현), 특별출연으로 노래하는 성지스님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끝으로 서수옥 사회자의 시낭송으로 행사를 종료하였다.

 

김진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땅의 시인들은 비록 가난할지라도 영혼의 언어를 다듬어가는 이 시대의 쓸쓸한 귀족이라며 아무리 어렵고 혼탁해도 문인들이 절망하지 않는 것은 아직까지 누구든지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줄 말씀이 남아 있는 까닭이다”라며 “그 것은 문학, 그 중심의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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