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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전라남도교육감 후보, “전남교육위원 6명 공개지지 선언” 2018-06-06
김동국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 오인성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를 “6명의 전라남도교육위원회 위원이 공개지지 선언했다고 언론에 알려왔다.

 

위원들은 메일을 통해 “교육이 정치로부터 자유스러울 때 교육의 고유성을 지켜 갈 수 있는데, 자꾸 정치에 속박되어가는 현 상황이 매우 걱정된다”며 “오인성 후보야 말로 교육의 독립성을 가장 잘 지켜낼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해 공개지지를 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전남교육감은 전남교육과 전남교육행정을 속속들이 파악한 사람만이 수행해 낼 수 있는 어렵고 막중한 자리인데 오인성 후보가 가장 적임자이기 때문에도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뜻을 같이한 6명의 교육위원들은 교육가족을 상대로 공개적인 지지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해 이번 전남교육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 후보를 공개지지 한 “교육위원은 배근호, 조춘기, 서견룡, 오병인, 채귀석, 윤일웅 6명의 위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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