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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큰 고니 2008-01-14
이정상
 
주말부터 몰아친 비바람이 그치고 갑자기 들이닥친 추위에 노란 큰 고니 떼가 썰물로 여기저기에 드러난 청정해역 강진만의 갯벌 위에 모여 앉아 따스한 오후 햇살을 즐기며 낮잠에 빠져 있다.
풍부한 먹이와 깨끗한 자연환경 때문에 매년 찾아오는 개체 수가 늘고 있는 강진만 철새들은 큰 고니를 비롯해 큰 기러기, 물오리, 청둥오리 등 종류도 늘어나 겨울철 탐조객들의 발길을 끌어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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