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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이재양․이효재 ‘대한체육회 체육유공자상’ 수상 전남체육회 4개 분야 중 3명 수상자 배출 ‘경사’ 2018-07-09
신종철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윤영철 전남펜싱협회 회장(53), 이재양 전남스키협회 전무이사(55․안양동초등학교 교장), 이효재 정도테크 대표이사(66)가 대한체육회 체육유공자상을 수상하며 전남 체육계에 상복이 터졌다.

 

대한체육회 및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윤영철 회장은 전문체육 진흥 분야에서 회원종목단체 육성 공로로, 이재양 전무이사는 학교체육 진흥 공로로, 이효재 대표이사는 생활체육 진흥 분야에서 지방체육 진흥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9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체육회 창립 98주년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라남도체육회는 추천 4개 분야 가운데 무려 3개 분야에서 이들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해내는 경사를 맞았다. 이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를 통한 적격자를 심도있게 논의 선정하는 등 업무 집중도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윤영철 회장은 2014년 3월 전남펜싱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뒤 전남펜싱 발전의 조력자, 심부름꾼이라는 각오아래 매년 3,000만원 이상의 후원금 지원, 1회사 1지역 자매결연 추진, 중국 상해펜싱협회와의 교류 등 전남펜싱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가고 있다.

 

특히 천보․보성레미콘 주식회사 대표인 윤 회장은 종목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장비 확보 및 지도자들의 지도의욕이 고취되어야 한다는 판단아래 매년 1,200만원의 예산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도 5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체육 전공 선수 출신인 이재양 전무이사는 1987년 진도초, 2000년 화순초 육상부․스키부 창단을 선도한 것을 비롯하여 31년의 교직생활 동안 체계적인 선수 지도를 통해 전국소년(동계)체육대회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일궈냈다.

 

특히, 이재양 전무이사는 화순초 스키부 지도자로서 2008년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 1․은 3․동 3개를, 89체전에서는 은메달 1개, 90체전에서도 금 2․은 2․동 2개, 91체전에서는 금 3․동 2개를 각각 조련해 냈으며, 2016년부터 전남스키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화순제일중학교 스키부가 창단되기까지 숨은 노력 등 학교체육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인 이효재 대표이사는 유도 경력 50년 이상의 생활체육인(유도 공인 8단)으로 통합여수시 유도 회장 및 전남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하여 2005년 여수정보과학고 유도부 창단, 육성(후원 회장)에 앞장서며 전국체육대회에서 9회 14개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였으며, 여수시가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20년 연속 우승(1998 ~ 2018년)하는데도 이바지했다.

 

특히, 이효재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공헌해오고 있다.

 

윤영철, 이재양, 이효재 수상자는 “우선 대한체육회 유공자로 선정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남체육, 나아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라남도체육회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윤영철, 이재양, 이효재 수상자들의 영광은 그동안 한결같이 전남체육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결과로 생각한다”며 “전남체육인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대한체육회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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