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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두(해남군청), 한국 펜싱 세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 남자 에뻬 단체전 결승, 스위스에 패해 2018-07-30
신종철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인 박경두(34․해남군청)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펜싱 남자 에뻬가 3년 만에 단체전 준우승을 일궈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표팀 최고 맏형인 박경두(해남군청)는 최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스위스와의 단체전 결승에서 박상영(울산광역시청), 정진선(화성시청), 권영준(익산시청) 등과 출전, 아쉽게 31-36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한국 펜싱 남자 에뻬 대표팀은 지난 2015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3년 만에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강에서 헝가리에 45-36으로 승리한 남자 에페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러시아를 45-35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으나, 마지막 스위스전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박경두는 전남 펜싱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지난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해남군청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따라서 이와같은 상승세라면,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10. 12 ~ 18,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도 상위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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