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DDA/FTA 협상동향 설명회 개최
23일 오후 여수수협 회의실
2009-06-22
박종의 기자 wabmast@pensori.co.kr
박종의 기자 wabmast@pensori.co.kr
농림수산식품부가 전남 공무원 및 수협, 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DDA(도하개발어젠다)와 FTA(자유무역협정) 협상동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수 봉산동 여수수협 회의실에서 연안 시.군 업무담당자, 수협관계자, 관련어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 김종진 국제협력국장과 외교통상부 수산보조금 협상담당관 김수진 사무관이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WTO/DDA 협상과 멕시코, 페루, 호주, 뉴질랜드 등과 추진중인 FTA 협상의 동향을 설명하고 관계자 및 어업인 등의 궁금증 및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설명회 다음날인 24일에는 어업현장을 방문, 어업 실태 및 어업인들의 애로사항도 파악한다. 어업인 현장방문지로는 여수수협 위판장, 화태 해상가두리 양식장, 나래식품, 화양 전복종묘 배양장 등이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수 봉산동 여수수협 회의실에서 연안 시.군 업무담당자, 수협관계자, 관련어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 김종진 국제협력국장과 외교통상부 수산보조금 협상담당관 김수진 사무관이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WTO/DDA 협상과 멕시코, 페루, 호주, 뉴질랜드 등과 추진중인 FTA 협상의 동향을 설명하고 관계자 및 어업인 등의 궁금증 및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설명회 다음날인 24일에는 어업현장을 방문, 어업 실태 및 어업인들의 애로사항도 파악한다. 어업인 현장방문지로는 여수수협 위판장, 화태 해상가두리 양식장, 나래식품, 화양 전복종묘 배양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