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농어촌공사,‘경영평가 최우수’ 경영선진화, 성장동력 창출 실적 탁월 2009-06-22
편집국 wabmast@pensori.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200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00년 통합공사 출범 후 처음이다.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경영선진화 추진, 미래성장 동력 창출, 대국민 서비스 실적 등을 인정받아 준정부기관 산업진흥 I군 10개 공기업 대상 평가에서 1위(A등급)를 차지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말 조직인력 슬림화, 사업구조 고도화, 경영시스템 효율화 등 경영선진화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전직원이 86억원의 위로금을 모금, 퇴직직원에게 지급하는 등 고통분담을 통한 구조조정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공사는 공사법을 개정하여, 어촌으로 사업영역 확대, 새만금산업단지 시행자 선정, 저탄소 녹색사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 도비도 농어촌종합관광단지 조성 등 자립형 공기업으로의 토대를 구축했다.

307개 저수지 준설, 농업인 의견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으로 2,365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였으며 농지 양도소득세 완화, 웰촌포탈을 활용한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등 고객만족경영에도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홍문표 사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업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3개 부문에 걸쳐 교수․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매년 평가하는 제도이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