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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수소 생산한다…신규과제 지원 2019-03-21
김동국 jck0767@daum.net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3년간 95억원을 지원,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수소융복합 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버스 보급 사업과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시범사업 신규과제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여기에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화하는 바이오가스 정제 및 고품질화 기술 개발 ▲정제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추출 시스템 개발 ▲생산한 수소로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융복합충전소 구축 및 실증 ▲경제성 있는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충전소의 지속적 활용을 위해 과제 종료 다음해부터 5년간 충전소 운영 실적을 제출하도록 돼 있다.

 

바이오가스는 2016년 말 기준 총 3억여㎥가 생산되며 이 가운데 80%는 발전 등으로 활용되고 나머지 20%는 활용되지 못해 방출되거나 연소 처리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20%의 바이오가스로 수소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여기서 약 10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수소버스 40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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