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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장관, 희망근로사업 현장체험 2009-07-27
종합취재부 wabmast@pensori.co.kr
변도윤 여성부장관은 희망근로사업에 참여중인 여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7월 28일(화) 경기도 시흥을 방문,『그린테마동산 조성사업』현장을 체험한다.

변 장관은 여성부 여성경제위기대책추진단 단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야생화 식재작업과 물주기 작업을 하고, 여성부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여성 희망근로자 40명과 함께 나누며 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체험하는『그린테마동산 조성사업』은 정부가 올 연말까지 총 17,070억원을 투입해 25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전체 희망근로 참여자 25만명중 여성이 57%(14만5천명)나 차지하고 있어, 여성 희망근로자의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여성부는 이번 현장체험에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개선·보완토록 하고,

희망근로사업은 물론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성사회일자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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