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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가축 사양관리 방법 여름철 축산농가 재해대비 예방관리 철저 2009-07-27
방대혁기자 wabmast@pensori.co.kr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에서는 앞으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될 경우 가축의 식욕저하, 발육부진, 질병발생 등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축산농가에서는 미리 축사에 환기장치, 운동장 그늘막 설치, 충분한 물 공급, 축사 청결유지․소독, 예방접종 등 세심한 예방관리를 실시해줄 당부하였다.

고온기에 가축 사육 환경 온도가 30℃이상 고온이 장기간 지속되면 비육우는 일당 증체량이 73%가 감소되고, 젖소는 산유량이 32%가 감소된다. 또한, 비육시키는 돼지는 일당 증체량이 60%감소하고, 산란계는 산란율이 16%가 감소하여 생산성을 떨어 뜨리므로 인위적으로 온도를 낮추어 생산성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강제환기 환경온도 상승억제, 그늘막설치, 물 분무, 적정사육밀도 유지와 원활한 사료 섭취를 위해서 시원할 때 사료를 급여하고 비타민과 소금, 광물질 첨가제를 충분히 급여해야 일사병과 열사병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하여 지붕빗물 누수방지, 축사 침수방지용 배수로 확보해야 하고, 사료에 곰팡이 또는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건조상태을 유지하고 전기기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축사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하고 침수된 가축이 있을 경우 피부병 예방을 위하여 신선한 물로 세척한 후 소독을 실시하고, 부드러운 조사료 및 양질의 사료인 비타민, 광물질 등 영양소 첨가 공급으로 가축이 안정되도록 조치한다.

여름철에는 모기 매기성 질병과 열사병, 기립불능증 등의 많은 질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온도 및 환기관리에 주의하고 호흡기, 소화기 질병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축사소독 및 방역작업을 철저히 하여 질병 및 해충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가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양축농가에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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