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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출 지원 ‘업그레이드’ 2019-05-29
김동국 jck0767@daum.net

정부가 소비재, 신수출성장동력 등 5개 분야의 3000여개 기업 수출을 집중 지원할 ‘수출활력촉진단 2.0’을 본격 가동한다.

 

최근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수출 애로 해소와 수출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야는 ▲소비재 ▲신수출성장동력 ▲주력산업 ▲스타트업 ▲강소기업이다. 1.0 활동은 지난 1~3월 2000여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촉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이 분야 25개 업종 3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 무역금융, 해외마케팅 등의 수출 애로를 해소해준다.

 

 

 

▶ 소비재

일대일 상담회,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 무역상사 활동 등을 소비재 분야 해외진출 설명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화장품, 패션의류, 주얼리, 신발, 안경 등이 대상 품목이다.

 

▶ 신수출성장동력

무역금융, 해외마케팅 등의 지원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육성, 연구개발, 인증, 규제개선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상담해준다.

 

▶ 주력산업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 통상분쟁 대응, 산업고도화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상담회를 마련한다.

 

▶ 스타트업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컨설팅,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 초기 단계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한다.

 

▶ 강소기업

지역의 내수·수출 초보기업을 발굴하고 수출컨설팅과 애로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회를 추진한다.

 

한편 수출활력촉진단 2.0의 첫 행사는 오는 30일 충북 오송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업계 수출 애로 해소 활동이다. 여기서는 수출유관기관의 기업별 일대일 맞춤형 상담회와 화장품 업계 간담회,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 무역상사·파워셀러의 수출 대행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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