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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위 제약사 한국에 7400억 투자 2019-06-17
김동국 jck0767@daum.net

글로벌 제약회사인 아스타라제네카가 한국에 6억 30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현지 시간으로 15일 한국 코트라(KOTRA), 바이오협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한국에 신약개발 연구 협력, 연구개발 전문가 육성, 헬스케어 접근성 제고 등에 6억 3000만 달러, 한화로 7400억 여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18년 기준 매출액 221억 달러의 세계 11위 제약사로 1999년 스웨덴의 아스타라 사와 영국의 제네카 사가 합병해 탄생했다. 본사는 영국 캠브리지에 있으며 스웨덴, 영국, 미국 등에 연구개발(R&D) 센터를 두고 있다.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주요 약품은 폐암 치료제인 타그리소와 임핀지, 난소암 치료제 란파자 등 암 치료제다. 한국에는 지난 1999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설립돼 판매법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355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매년 매출의 13~15%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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