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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지하 ‘세종이야기’, 오는 한글날 개관 2009-08-27
종합취재부 webmast@pensori.co.kr
        
‘세종벨트’는 광화문 광장 탄생과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화문 주변의 문화예술 및 관광시설들을 상호 연계, 공동마케팅 함으로써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광화문의 매력을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화문 인근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양질의 문화예술․관광시설들이 산재해 있으나 그동안 이들 기관들이 개별적 마케팅 활동과 상품개발에 나서다보니 광화문 전체를 아울러 국제적인 문화 명소화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세종벨트’는 지난 2월부터 세종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광화문 인근의 13개 공연장, 5개 박물관, 8개 미술관과 고궁 유적지 등 총 30여개 문화예술․관광 관련 기관의 대표자 회의, 실무자회의 등 수차례에 걸친 깊은 논의 끝에 탄생했다.

참여사들은 모두 세종벨트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MOU체결을 완료했으며 9월중 이사진과 실무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사무국을 꾸릴 예정이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세종문화회관 이청승 사장과 서울역사박물관 강홍빈 관장이 공동위원장, 금호문화재단 김용연 전무가 부위원장을 맡아왔다.

세종벨트 관계 기관들은 공동마케팅을 통해 서울의 중심지이자 문화명소인 광화문을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 못지않은 세계적 랜드마크로 만들어 문화 경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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