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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 출범 16개시도중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범식 피날레 장식 2009-08-31
종합취재부 webmast@pensori.co.kr
서울시(시장 오세훈)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확산과 시민운동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출범식을 2009년 8월 31일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9일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개최한「아이낳기 좋은세상 중앙운동본부」출범식 이후 16개시․도별 출범식 마무리를 겸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비롯하여 서울지역의 경제계, 종교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저출산 인식에 대한 시민의식을 바꾸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동선언 낭독과 함께,

저출산 극복의 우수사례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데 기여한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제’와 ‘강남구 저출산 종합대책’, 교보생명의 ‘가족친화 경영사례’ 가 소개되었다.

이러한 행사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970년 5.3명에서 1983년 인구대체율(2.1명) 이하로 떨어졌고, 2008년도에는 1.19명의 세계 최저수준이며, 특히, 서울의 출산율은 부산 다음으로 낮은 수준(2008년 1.01명)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는 공감대 형성과 사회 각계가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하자는데 행사의 의의가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은 저출산 대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여성들의 일-가정양립이 가능하도록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지원을 위한 「직장맘 뱅크운영」과 기타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일부계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출범식 행사를 계기로 서울시는 사회 각계가 동참하는「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고, 향후 25개 자치구도「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를 구성, 릴레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한 풀뿌리 시민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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