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3856억 지원
2020-02-06
김동국 jck0767@daum.net
김동국 jck0767@daum.net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3856억원을 국내 중소ㆍ중견 자동차부품 기업들에게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 육성사업’을 7일자로 공고한다. xEV는 전기차(BEV), 수소연료전지차(FEC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전기로 구동하는 차를 말한다.
이 사업은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 가능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확대 ▲충전시간 단축 ▲안전 및 편의성 제고 등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중점 지원 분야는 친환경차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에너지 저장과 충전 등 4개 분야이다.
산업부는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에 39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산업부는 대내외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 체질을 개선해 미래차 시장 선점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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