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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선정 쾌거! 스포츠안전재단 공모 3,000만원 사업비 확보 2022-06-08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보성군 비봉 마리나 요트장[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2022년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공모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 사업비 전액(3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직무대행 최기동)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이 공모한 2022년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사업에서 요트 종목을 중심으로 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전남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레포츠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스포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와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변화를 제고코자 “2022년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공모에 적극 참여하였다.


보성 비봉마리나요트클럽을 중심으로 각각 1일 일정으로 총 4회, 160명을 상대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최종 선정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해양레포츠 체험중인 학생들전라남도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스포츠 안전문화 선도 및 체험을 통한 청소년 삶의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를 향상하고 특히 요트를 통한 해양안전교육을 습득하여 자신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기술을 축적하는 기대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해당 단체(보성 비봉마리나요트클럽)와의 협의를 통한 세부 일정(안)을 수립 확정한 뒤 7월5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최기동 전라남도체육회장 직무대행은 “2022년도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공모 사업에서 매년 선정의 성과를 거양한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다”며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에게 휴식의 여유와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세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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