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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소방서, 고온 현상에 따른 벌 쏘임 사고 등 주의 당부 2022-07-29
이건호 am.anoki@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최근 여름철 고온 현상 및 집중 휴가철로 등산·휴양 등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는 7월에 급증하기 시작하는데 최근 3년간 평균 벌 쏘임 사고는 3,045건이 발생하고 이중 2496건(47.5%)이 7월에서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이는 기온 상승으로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말벌류의 생애 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벌 쏘임 사고는 

▲등산 중 무덤 주변 접근 금지 ▲벌집 발견 시 벌집 제거 119신고 ▲야외활동 시 밝은색 옷ㆍ챙 넓은 모자 

착용 및 피부를 많이 가리는 옷 입기 ▲벌 유인하는 향이 진한 화장품ㆍ향수 자제 및 단맛 나는 음료 대신 

물 소지 등을 지켜야 예방할 수 있다.

 

등산이나 휴양 중 벌집을 발견 했을 때는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팔을 휘두르지 말고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약 20m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부위를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 벌침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해야 하며, 가슴 답답함이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다면 119에 도움을 요청 1시간 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응구조 과장(정형중)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 초에 등산 및 휴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평소 응급처치와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해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하고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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