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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 이달의 작품 소개 한국압화박물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한 8월의 작품 선정 2022-08-06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에 위치한 한국압화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의 압화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8월의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지리산과 야생화의 고장 구례군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어 있는 한국압화박물관이 있다. 압화박물관에는 야생화로 그린 그림, 압화(押花)를 볼 수 있다.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선정한 이달의 작품은 김영미 작가의 <8월의 크리스마스>이다. 이 작품은 제14회 대한민국압화대전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애기말발도리, 으아리, 등나무, 부처꽃, 메밀꽃, 아이비, 라그라스, 자미 등이 사용되었다.

 

작가는 풍성한 담쟁이넝쿨과 생동감 있는 나뭇가지의 어울림 속에 힘찬 생명력을 표현해 보았으며 그 속에서 새와 곤충들이 평화롭게 놀고 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가미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이 작품을 8월의 작품으로 선정한 이유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흰색과 싱그러운 녹색의 어우러짐 속에 색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식물이 성장하는 여름의 소란함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압화박물관을 찾아주셔서 압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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