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체육회, 전국실버축구대회 개최 ! 축구 동호인, ‘목포로 모인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서 개최. 조선대학교병원 의료진 파견 2022-11-11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체육회는 2022~2023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1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24개 팀 6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등 2개 부 토너먼트로 각 지역 예선 및 사전경기를 치른 후 8강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시합이 펼쳐진다.


선수들은 각 시·도를 대표하는 만큼 해당 시·도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부별 우승팀, 준우승팀, 3위팀은 트로피와 시상금, 또한 부별로 페어플레이상 팀을 선정해 한 팀에게 트로피와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 및 홍보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2022~2023 전남방문의 해와 맞물려 타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 마케팅 분야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같다“며 ”많은 관심과 참석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동 회장직무대행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생활축구 동호인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구의 저변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