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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지역사회 민간자원과 간담회 가져 2022-11-1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전구)는 11월 15일 위기청소년의 비행예방을 목적으로 센터에서 멘토링 활동 중인 지역사회 민간자원 멘토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 5월 구성된 이 민간자원 멘토단은 심리상담사, 교육복지사, 진로상담사, 청소년쉼터 지도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북 지역 상담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소년사법체계 전반에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으며, 지난 멘토링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써클 멘토링(circle mentoring)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멘토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한 아이의 인생 멘토로서 위기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전구 센터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자원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고 멘토링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청소년꿈키움센터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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