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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 ‘다함께 구례! 그~래 구례!’ 2022-11-25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수원)은 11월 6일(목)~ 11월 24일(목) 기간 동안 '다함께 구례! 그래, 구~례!'라는 슬로건으로 유,초,중,고 17교, 구례교육지원청 소속 센터, 지역 유관기관 및 구례학부모회연합회 등 약 1500명의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2022. 구례 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구례 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은 11. 6.(일) 제4회 구례 청소년 버스킹‘젊은것들’을 시작으로 11. 24.(목) 구례 脈 청소년 페스티벌로 구례 청소년 포럼, 공연, 지역사회 연계 체험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구례 청소년 버스킹‘젊은것들’은 자라는공동체 주관으로 E-스포츠, 노래로만 승부한다 복면가왕, 모든게 다 새삥 스,구,파, 장사하는 학생들! 장학생 등 구례 청소년들이 주최가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의 장이며 ▲구례 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은 △‘하늘 위로 꿈을 펼쳐라’라는 학생의 꿈과 희망을 담은 드론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례, 더 늦기 전에 생각(Think)하고 행동(Act)하라! 청소년 포럼존 △떨림! 울림! 그리고 메아리, 소리모아 구례음악회 공연존 △지역사회 연계 구례 온 마을 배움터 체험존 △환경·산동사랑, 인생 제2막 바느질로 그린 구례 전시존 △너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포토존을 열어 학생들의 열린 생각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다함께 하나되는 지역교육공동체로 성황리에 마쳤다.

 

구례 脈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여한 임성윤 학생은“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해 준 교육지원청,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학생들과 모여 소통하고 다함께 공동체를 만들 수 있어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지원과장 김옥란은“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구례 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와 마음으로 만나는 감동과 소중한 순간의 인생의 한 페이지를 그려가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며 협력, 자치, 나눔으로 온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구례교육공동체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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