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개혁과 국권 회복의 기치를 내건 민중항쟁의 요람 장성 황토현의 동학 혁명 전승 전적비

                                                   **군장병들의 강인한 군인정신 함양을 위한 역사탐방**

탐관오리 고부군수 조병갑의 패역무도함이 근간이였던 고부 민란이 발생하게된 원인이라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왕권의 약화가 첮째 원인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나뭇가지 마저도 병들지 않은 것이 없다 했다던 목민심서의 저자 정약용의 말에서 보이듯 이귀와 다를바 없는 탐관오리들의 수탈과 폭정을 재제할 콘트롤 타워의 부제 등등의 원인이 도화선이된 농민봉기 이를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중앙군과의 전투가 벌어졌던 역사의 현장 많은 탐방객들의 방문을 통하여 역사가 살아 숨쉼을 본다.

 탐방객들이 입을모아 주변환경의 삭막함을 지적하며 더욱이 편의시설의 부재를 꼽으며 동학혁명에 관한  교육적 차원의 내용설명이 빈약 하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