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댄스스포츠연맹, 라틴 및 스탠다드 부분 국가대표 발탁 ! 김민수-김나연(라틴), 임진수-임세빈(스탠다드) 부문 국가대표 최종발탁 2022-11-28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댄스스포츠연맹(회장 김재웅)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KPDC 전국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2022년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라틴 부문 김민수-김나연(이상 순천시연맹)과 스탠다드 부문 임진수-임세빈(이상 순천시연맹)이 국가대표에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대한댄스포츠연맹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대회에서 라틴 부문에 참가한 김민수-김나연 조는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레,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4개 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이어서 스탠다드 부문에 임진수-임세빈 조가 참가해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슬로우 폭스트록, 퀵스텝 등 5개 종목에서 전종목 3위를 차지해 12개조 중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김재웅 전남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국가대표에 발탁된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국제대회에서 전남을 나아가 대한민국의 댄스스포츠위상을 높여주길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