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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해남소방서와 울돌목 명량해상케이블카 현지 합동 훈련 합동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대비 공동 대응역량 강화 2022-11-29
김동국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28일 명량해상케이블카 진도스테이션에서 비상상황 대비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진도소방서와 해남소방서 구조대원 및 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도․해남소방서간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케이블카 사고 시 탑승객 구조에 주안점을 두고 ▲ 사고 상황별 대처 계획 토의 ▲ 고장상황 시 신속 접근 방법 ▲ 구조 진입장비 설명 및 사용법 ▲ 케빈 진입 및 인명구조 ▲ 동력등하강기 작동법 및 시범 등 순으로 실시했다.

 

진도소방서 관계자(구조대장 이종화)는 “유사 시 사고를 대비하여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여행할 수 있도록 평소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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