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신성훈 감독.무속 신앙 소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김성완 법사와 손잡는다’ 2023-01-13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20개국 영화제에서 총6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이 드라마 타이즈 영화 제작에 이어 무속 신앙 소재로한 다큐멘터리(천명天命:신의선택)영화를 선보인다. 


신성훈 감독은 국내 무속인 TOP 1위로 손꼽히는 유명 법사인 김성완 법사(성불사)와 손잡고 국내에서 지금껏 선보이지 않은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신성훈 감독은 태국에서 흥행을 거둔 무속인 소재로 한 영화 ‘랑종’을 보면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신성훈 감독이 선보일 (천명天命:신의선택)은 연출이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를 통해 무속 신앙에 대해 신비롭고 신기면서도 신선한 환경들과 어떠한 상황들을 고스란히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게 신성훈 감독의 목표이다.


신성훈 감독은 이미 무속 업계에서 영 하고 맑은 신기(神氣)로 굉장히 뛰어난 김성완 법사와 손잡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성훈 감독은 ‘저는 종교가 기독교인데 모든 종교를 존중해 하는 편이다. 


무속 신앙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기함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신기(神氣)를 사람을 통해 보여줄 수 있다는 김성완 법사의 말에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 


김성완 법사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정말 영화로 보여주고 싶을 만큼 임팩트가 쎈 것들이 많았다. 모든 것들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고 밝혔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곧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돌입해 러닝타임 2시간 분량을 만들어내기 위해 탄탄하게 준비해서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또한 이 작품으로 전 세계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서 성과를 이루어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