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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브리스톨 인터페이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 ‘짜장면 고맙습니다’ 2023-01-15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미국에서 열린 ‘제6회 브리스톨 인터페이스 영화제’에서 신성훈 감독이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신성훈 감독은 61관왕을 기록하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해 8월에 촬영해서 9월30일부터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첫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전 세계 단편영화 중 유일하게 가장 많은 성적을 이뤄낸 영화로 우뚝섰다.    


올해 개최된 ‘제6회 브리스톨 인터페이스 영화제’ 에는 총 94개국 2000편 이상의 영화가 출품됐다. 2000여 편 중 한국작품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최우수 감독상으로 선정됐다. 신성훈 감독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요즘 신성훈 감독님께서 박영혜 씨로부터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걸 설명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런 와중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비난 보다는 축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탄생 할 수 있도록 가장 큰 도움을 주신 (재)국제모델 시니어 파트 조직위원장 이미진 위원장님과 백정숙 님과 씨네허브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힘든 상황 속에서 모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감독으로 데뷔 한다. 데뷔작 ’My Girl’s Choice’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20일 미국LA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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