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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투자・출연 기관‘감사 책임자 협의체’구성 운영 6․2 지방선거 중립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대책강구 등 모색 2010-03-24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시는 6.2 지방선거 등 시정운영의 전환기를 맞아 자칫 해이해진 근무기강을 틈타 선거에 개입하거나 비공개문서를 유출하는 등 위법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깨끗한 조직 풍토 조성을 위해 서울메트로 등 5개 투자기관과 서울의료원 등 11개 출연기관 등 17개 서울시 산하기관의 감사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감사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이 협의체는 산하기관 직원들의 복무기강을 확고히 하고, 지하철․ 다중이용시설․주택건설 공사장 등 시민안전과 직결된 분야의 종합적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감사관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매월 1회 이상 정례적으로 협의회를 열어서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복무기강과 안전대책 및 청렴도 향상과 관련한 계획과 실적을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토론위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산하기관이 우수사례는 함께 확대 시행하고 미진한 사례는 재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3월 25일(목) 개최되는 첫 회의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려되는 내부문서 중 비공개문서 유출차단 등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고, 각 기관별 복무기강대책을 함께 공유하며, 서울시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사업에 대해 협의한다.

최동윤 감사관은 서울시 전 산하기관이 시민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감사협의체가 조기에 정착하여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 감사책임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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