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독일 세계적 태양광업체 콜렉슨사 새만금 방문 중부발전부지 입주기업 알엘비코리아와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사업 공동 참여 협의 2010-03-26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독일의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분야 태양광 발전소 제조업체인 콜렉슨사의 라쎄(Lasse Lindblad) 부회장 일행이 2010. 3. 27(토) 새만금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김완주 지사가 3. 10(수) 덴마크 라스무센 총리 주최 리셉션 자리에 함께 대동한 덴마크 기업인들과 투자 유치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인 콜렉슨사에 전북투자를 요청하였고 콜렉슨사는 새만금지구 현장을 조속히 방문하겠다는 약속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졌다.

콜렉슨사는 Reinecke와 Pohl Sun Energy AG가 전신인 독일계 기업으로서 회사 규모로는 독일의 3대 기업이며 태양광 발전소 Turn Key를 주로 개발하고 있다.

주생산품은 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되는 지붕(Roof Top), BIPV시스템(태양광 발전 모듈을 건물의 외피마감 재료로 대체하는 것), 박막 태양광 전지 모듈 등이며 한국과도 사업 관계로 인연을 맺어 LG화학의 BIPV프로젝트 독점 파트너, 영광 태양에너지파트 건설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는 전라북도와 2009. 12월 미국 뉴욕에서 4,000만 달러(약 480억원)를 투자하여 가스화 플랜트설비를 생산하기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는 레드 라이온(Red Lion)의 국내 현지 법인인 알엘비 코리아의 서명환 대표이사와 이응정 총괄사장 등도 함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알엘비코리아는 콜렉슨과 최근 청정에너지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사업에의 공동 참여를 요청하고 태양광․풍력 산업분야의 한국 파트너로서의 벤처 기업 설립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완주 도지사는 콜렉슨사의 라쎄 부회장과의 면담에서 새만금 주변의 대단위 산업용지, 교통, 항만 등 물류여건과 중국, 인도 등 신흥 풍력시장 진출을 위한 지리적 여건이 양호한 점을 설명하고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내 새만금산업지구 풍력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투자 참여를 요청하였다.

한편 IGCC(Inter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는 석탄, 중질산유 등의 저급 연료를 고온․고압 하에서 가스화 시켜 CO, H2가 주성분인 가스를 제조․정제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친환경 차세대 발전기술로서 다른 화석 연료에 비해 가채매장량이 풍부하여 가격 변동이 크지 않고, 석탄을 사용하면서도 화력발전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낮아 최근 차세대 석탄발전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제1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2008~2030)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시장성이 큰 태양광․풍력․수소연료전지․석탄 IGCC 등 4대 핵심분야의 R&D를 강화하여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며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석탄 IGCC 이용 기술 분야를 통하여 2030년까지 총 발전용량의 4%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IGCC 분야는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석탄가스화 플랜트 관련시장이 형성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지만 향후 석탄가스화 플랜트 건설에 사용되는 전체 설비의 30%정도를 국내의 중공업사와 건설사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구축할 경우, 상당히 큰 규모의 플랜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제3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해 폐지할 계획(5기, 1,525Mw)인 석탄 화력발전소를 국내에서 제작되는 IGCC 플랜트로 대체하는 경우 2030년까지 8기(300Mw기준), 4조8,000억원(1기당 6,000억원)의 국내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전라북도에서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선진적인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콜렉슨사의 투자 유치가 성사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