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녹색심장 뛰게 할 기업유치 총력전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 이어가 2010-03-26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새만금산업단지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 수립을 우선 추진하였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춘희)의 비전인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허브”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대안들이 검토되어야 하므로 외부전문가를 통한 용역을 “RDN, 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에 의뢰하였다. 이 용역은 2009년 하반기부터 진행하여 3월말이면 마무리 된다.

이와 병행하여 새만금경자청 자체 “투자유치 전략 수립 워크숍”을 6차례 실시하여 경자청 직원들의 전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외부 기관에서 수립한 전략을 내재화하는 작업을 병행하였다.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지역이어야 하므로 녹색성장을 견인할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부품제조 분야의 산업을 육성하기로 큰 틀을 우선 잡았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풍력, 태양력, 연료전지 관련 기업을 우선 유치할 예정이며, 부품제조 분야에서는 조선, 해양플랜트와 자동차 부품제조 관련 기업을 중점 유치하기로 하였다.

이들 두 분야와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유치할 분야는 첨단융합분야로 앞으로 우리 도의 전략 산업 및 지역 기반과 긴밀히 연결하여 새만금산업단지를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창조형 클러스터”로 육성하고자 한다.

클러스터란 기업과 교육, 연구 기관이 서로 집적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새만금산업지구를 클러스터화하기 위한 교육, 연구 기관의 유치를 위한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며 녹색산업 및 부품제조 산업 관련 공과대학, 연구 및 인증기관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분야는 풍력산업으로 새만금은 “국가풍력클러스터”로 지정되어 지식경제부와 우리 도가 공동으로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다.

국비 1,412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3,595억원을 투자하여 올해부터 2014년까지 풍력발전시범단지, 연구센터 및 풍력집적화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새만금경자청은 국내 대기업을 우선 접촉하여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해외 기업은 국내기업이 취약한 핵심 부품분야(기어박스, 제너레이터) 관련 회사를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대상 부지는 산업단지 1-②공구를 고려하고 있으며, 아직 이 부지는 공유수면인 관계로 기업의 필요에 따라 매립부터 일괄 개발을 할 수 있는 “개발대행”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업단지 공급이 가능할 것이다.

부품 제조 분야에서는 조선기자재 및 해양플랜트 분야를 중점 유치 중에 있으며 현대중공업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소, 인증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조선해양플랜트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 산업단지를 참여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개발하기 위한 “개발 대행”방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만금경자청을 중심으로 농어촌공사, 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와 개발대행 TFT를 구성하여 2차례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3월과 4월에 관련 업체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개발대행을 포함한 수요자 중심의 최적의 투자 유치 방안을 검토하여 적정 부지 면적과 개발 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만금경자청은 KOTRA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올 2월 5일에 체결하였다. 기존에는 단발성 투자 유치 활동으로 KOTRA와 업무를 추진하였지만,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대륙별로 5개 거점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업유치와 관련해서는 금년 5월에 유럽지역 투자유치 설명회를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풍력산업 핵심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1: 1 마케팅 활동을 심도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새만금경자청 홍보자료만으로는 개별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심도 있는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산업별로 특화된 홍보물을 제작하고 관련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물 배포와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풍력과 연료 전지 관련 홍보물 (책자 참조)을 우선 제작하였고 앞으로 조선, 해양플랜트 등 여타 투자 유치 분야별로 추가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춘희 청장은 일하는 방식을 항상 수요자 관점에 맞출 것을 강조하면서‘그동안 수립한 투자유치 전략이 공급자 관점이 아닌 기업의 입장에서 적절하게 수립되었는지 검토하여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좀더 현실성 있게 조율해서 새만금산업지구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