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전주북일초등학교 아동권리모니터링단 Good Motion 발대식 전주북일초등학교 1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으로 선발 2023-04-26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26일(수),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전주북일초등학교(학교장 박성임)와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은 올해 전주북일초등학교 학생 10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 10명, 멘토 4명, 교육기관 관계자 2명,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직원 3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안내, 아동권리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전주시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토대로 전주시에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정책도 제언할 계획이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이 스스로 아동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권리를 찾고 옹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윤아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지부대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