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취약계층아동 72명에 희망꾸러미를 지원하였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찾아 직접 방문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꾸러미 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72명의 취약계층 아동에 총 72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했다.

박흥수 이사장은 “저소득층의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이 더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아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받은 가정에서는 “덕분에 살림에 보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필요한 것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간식과 요즘 날씨에 필요한 썬크림 등 너무 알차게 보내주셨어요.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보따리에 한 번 놀라고 정성어린 물품구성에 두 번 놀라며 나눔과 지원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등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순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재단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지원 및 교육비·생활비 지원사업, 나눔문화활성화사업, 청소년지역아동센터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