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하임리히법
2023-10-05
김현수 jnnews.co.kr@hanmail.net
김현수 jnnews.co.kr@hanmail.net
영광소방서 소방교 임효진종종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가 기도 폐쇄에 의한 질식이다.
질식은 대부분 음식물에 의해 발생한다. 올 추석 차량 안에서 생밤을 먹다 기도에 걸려 근처에 있던 의료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뉴스가 보도됐다.
만약 음식을 먹다 목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로 119에 전화해 신고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가 기침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하지만, 환자가 기침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 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하임리히 법’은 음식이나 이물질 등으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해준다.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자세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가슴에 대고 다른 손으로 이 주먹을 감싼 뒤 빠르게 충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가슴뼈 크기를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공기를 기도로 보내면서 목에 걸린 걸 뱉어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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