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독자투고] 치안강국 대한민국, 묻지마 칼부림? 진도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순경 이종성 2023-10-30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최근 신림역·서현역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잔인하게 사람을 칼로 찔러 죽이는 일명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이를 모방한 살인예고 게시글이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기 시작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위 같은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우리 경찰은 처음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특별치안활동이란 통상적인 일상치안활동으로 치안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경찰청장의 재량으로 경찰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도록 하는 조치로,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에 다중운밀집장소 247곳을 선정하여 경찰관 1만2천여 명을 배치해 순찰하고 실제 흉기난동 범죄 발생시 총기나 테이저건 등의 경찰 물리력 적극 활용하여 검거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진도경찰서는 진도경찰서장(총격 박미영) 주제하에 ‘다중밀집장소 묻지마 칼부림’을 대상으로 가상 시나리오 FTX 훈련을 실시하여 중요범죄 상황 발생시 초동조치· 현장대응등 112 총력 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 발생 이유로 개인적·사회적 문제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대부분의 피의자들은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살기 싫다’라는 진술하는 등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는 정신질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에 이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어 다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