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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를 현장으로 삼아 전북 현안해결에 올인 4.29~30(2일간) 서울지역에서 릴레이 간부 회의 2010-04-29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라북도가 2011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도정의 중심을 중앙으로 옮겨 일제히 중앙부처 방문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5~6월이 중앙 부처별로 2011년 국가예산을 편성하는 시기임을 감안할 때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 본 궤도에 진입되어 있는 도정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사전에 착실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성과 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추진한 것이다.

또한, 6.2지방선거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업무추진 태세를 확립하여 도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 된다.

이번 이틀간의 서울지역 현장 도정운영은 2011년 국가예산 확보사업과 중앙부처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한 뚜렷한 해결 목표를 정하고 현장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향후 주요 쟁점사항들이 순조롭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첫날인 29일에는 아침 8시부터 2011년 국가예산 확보방안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갖고 2011년 정부 재정배분 계획에 대한 검토 분석을 통해 정부의 투자 방향인 민생과 신성장동력 창출, 글로벌 역량 강화 등 중점 정책에 부합되는 분야의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과 특히, 탄소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도의 성장을 견인할 16개 핵심사업 위주로 양 보다는 질 위주의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4월 30일 간부회의는 전일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결과에 대한 부처 반응과 향후 대책에 대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부처의 협조와 지원이 없이는 해결이 어려운 현안 과제에 대한 부처 대응방안을 논의한 후 일제히 2일차 중앙부처 방문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 활동의 특징과 기대 효과는 현안별 역할 분담을 통해 도지사는 2011년 주요 국가예산과 핵심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장․차관 등을 면담하여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실국장들은 현안 관련부처를 일제히 방문하는 전방위적 사업설명 활동을 전개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전북도의 강한 추진의지를 중앙부처에 각인시킴으로써 앞으로 국가예산확보와 현안해결에 관계 부처의 긍정적인 지원과 협조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전북도의 현장대응력을 높이는 중앙부처 방문활동은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행정을 강조한 김완주 도지사의 도정운영 철학이 표현된 것으로서 민생과 현안을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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