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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상상어린이공원 50개소 개원! 서울시가 시민고객과 함께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2010-05-04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 곳곳으로 어린이날 선물 30개가 아이들에게 배달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날(2010.5.5. 제88회)을 맞아 상상어린이공원 30개소 개원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50개소를 새롭게 개원한다고 밝혔다.

상상어린이공원은 작년까지 150개소 개원하였고, 올해에는 5월에 50개소를 개원하며 하반기에 100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처음 계획한 300개소의 조성을 모두 마치게 된다.

올해는 게임형 자가발전 자전거 놀이대, 태양열 그늘막, 태양열 집열판을 통한 야간조명 등 에너지 관련시설이 도입되어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공원 인근 어린이 및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함께 조성한 “시민고객 맞춤형” 상상어린이공원은 안전하고 재미있으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동네 명소, 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한지 오래된 기존 어린이공원들은 노후된 데다 놀이시설이 천편일률적으로 단순하고 단조로워 어린이들이 관심과 흥미를 끌기 어려웠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어린이공원들을 주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테마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상상어린이공원조성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해왔다.

주민설명회 및 디자인워크숍을 통하여 공원 인근 어린이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설계디자이너, 감리자가 협력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조성하는 상상어린이공원은 작년까지 150개소를 조성 완료하였고, 올해 5월중에 50개소를 개원하고, 하반기에 100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총 300개소를 조성하게 된다.

작년에는 동화속의 이야기, 자연과 공룡, 우주와 과학 등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상상어린이공원에 올해에는 에너지 같은 테마가 추가되고, 자전거를 타면 전기가 발생하는 “게임형 자가발전 자전거 놀이대”, “태양열 그늘막”, “경사형 회전놀이대”, “우주선 조합놀이대”, “벌집형 정글짐 조합놀이대”, 엄마와 아기가 함께 타는 “눈맞춤놀이대(일명 까꿍놀이대)”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놀이시설이 새로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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