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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우리 함께해요”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 독거노인 위한 의미있는 행사 마련 2010-05-06
김동국 기자 jck0869@hanmail.net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인삼특작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지난 4일 음성군 소재 대장초등학교 1~4학년초등학생, 선생님, 학부형 등 100여명을 초청해 기능성 연구시스템, 각종 기기 작동법 등을 체험시키고 연구현장과 성과물을 견학하도록 했다.

농진청은 조직선진화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으며 미래 고객인 농촌의 어린 학생들이 장래희망을 크게 가질 수 있도록, 첨단 바이오생명공학 연구자로서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대장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학년별 과학교과서와 연계해 각종 연구기자재, 실험방법, 약초 종자와 재배법, 천연물 연구, 세포실험, 동물실험 등 각종 연구과정의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 일환으로는 5월 7일 충북 음성의 홍복양로원을 방문해 무의탁 독거노인 40명을 모시고 한방 건강상담과 침 시술, 그리고 인삼약초요리로 노인들의 건강을 돌봐주는 한방체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인삼특작부 직원들은 2008년부터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무의탁 독거노인 요양시설인 홍복양로원과 자매결연을 하여 주말을 이용해 주변시설을 보수하고 목욕서비스, 대화나누기, 안마 등 노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확대 실천해 오고 있다.

농진청 인삼특작부 박철웅 부장은 “이번 무의탁 노인요양시설 방문행사는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하며, “젊은 연구원들과 모든 직원들이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을 통해 효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초등학교 견학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이 실현되는 그 날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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