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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신속한 현장대응 방화문 개방 훈련 실시 구조대원들의 ‘골든타임 확보’ 위한 능력 배양 2024-04-18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4월 17일부터 오는 5월까지 약 두 달간 안전센터와 지역대의 진압·생활안전·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 훈련을 실시한다.

도어오픈 훈편 광경(사진/고흥소방서 제공)

방화문 개방 훈련을 구조자가 고립됐을 때 방화문 개방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방하는지에 따라 요구조자의 안전과 화재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동력절단기 사용, 방화문 해정기, 도어 오프너 등 방화문 개방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해 실전과 같이 진행한다.


서승호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각종 구조장비를 실제로 적용해 대응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 및 급증하는 재난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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