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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무분별한 119 신고, 한 사람의 골든 타임을 놓친다. 구례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정수 2024-04-27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무분별한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은 현재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응급환자의 경우 실제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도 119를 호출하여 구급차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실제 긴급한 환자들에게 중요한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119구급차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최근 무분별한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호출은 우리의 응급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비응급환자들이 우선순위가 높은 긴급환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주취자, 만성질환자, 외래진료 및 예약환자 등 비응급환자의 신고 자제는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올바르게 할당하고,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과 가족을 지킬 수 있는데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실제로 긴급한 상황에 대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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