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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북서방 인근 조난신호 발신 선박 선원 전원 구조.선박 안전확보(종합) 해경 구조요청 받은 인근 통항선에서 선장 등 14명 구조 2024-07-14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기울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목포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에 따르면 오늘(14일) 신안군 가거도 북서방 107km 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탄 2,490톤급 화물선(부산선적) A호가 기울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포해경은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동시에 통항 중인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인근 통항 선박 B호(화물)에 의해 구조된 14명의 선원들은 경비함정에 편승됐으며, 안전 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A호의 기울기 원인을 화물창 내부 청소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추정하는 가운데,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경은 2차 사고에 대비해 A호 인근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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