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 6·25참전 학도병 출전 제74주년 기념식 엄수
2024-07-16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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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15일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호남지역 6.25 참전 학도병 출전 제74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6·25참전학도병충혼선양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전남동부보훈지청장 및 여수시장, 여수시의회 의장, 육군 제31보병사단장, 생존 학도병 및 가족, 보훈‧안보 단체회원, 여수중학교‧여수 구봉중학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도병 참전 영상물 상영, 생존 학도병께 꽃목걸이 및 기념품 증정, 헌시 낭독, 군가제창,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김종술 씨와 故신의용 상병, 故정병운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한편, 호남지역 6‧25참전 학도병 출전 기념식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7월 13일 입대 의무가 없음에도 ‘조국 수호’ 혈서를 쓰고 자원입대한 호남지역 17개교 180여 명의 학도병들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남용 지청장은 “오늘 행사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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