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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 조계원 국회의원 “ 정부 , 여수박람회장 선투자금 재출자해야 ” 16 일 국회에서 여수시민 ‧ 사회단체 ‘ 여수박람회 부채 상환 관련 기자회견 열어 ’ 2024-07-16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 을 주철현 ‧ 조계원 국회의원이 16 일 여수세계박람회 부채상환관련 국가선투자금 3600 여억원의 재출자방식 투자를 촉구했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지난 2012 년 3 개월간 800 만 명의 입장객을 기록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개최 후 정부가 사후활용 대신 매각을 택했지만 , 지난 2022 년 주철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운영책임을 맡는 ‘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 ’ 이 개정되었다 .

 

이를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 용역을 통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남해안 최고의 해양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준비 중이다 .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해양수산부를 통해 2012 년 여수세계박람회 선투자금 3600 여억원을 2025 년까지 상환을 요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여수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주철현 ‧ 조계원 국회의원도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16 일 국회 소통관에서 ‘ 여수세계박람회 활성화를 위한 국가선투자금 재출자 촉구 ’ 기자회견을 했다 .

 

여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에서 “ 현 부지와 시설을 당장 몽땅 팔아치우든지 , 아니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고사를 감수한 적자운영을 하든 우리는 알 바 아니라는 무책임한 처사나 다름없다 ” 며 “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 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 ‘ 여수박람회사후활용특별법 ’ 을 준수해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성공 책임 다할 것 , ▲ 부채로 전환된 국가선투자금 3600 여억 원은 재출자방식으로 여수박람회 사후활용에 투자 또는 마스터플랜 완성 후 박람회장 흑자전환 후 상환 , ▲ 여수박람회 유치와 개최 목적인 해양의 가치 발굴과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거점 , 소외된 남해안 균형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정부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을 촉구했다 .

 

주철현 국회의원은 “ 여수박람회의 개최 목적인 해양의 가치 발굴과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 거점과 소외된 남해안 균형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8 개월 여 추진되는 마스터플랜 완성 후 선투자금 관련 논의가 이뤄져야 ” 한다고 강조했다 .

 

조계원 국회의원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국가주최 국제행사이고 , 박람회장은 정부의 자산이기 때문에 박람회장 사후활용도 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 ” 면서 “ 정부의 세수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고작 찾은 것이 여수박람회 선투자금 회수와 같은 지역을 옥죄이는 것이다면 현 정부는 지역을 포기한 정부이다 ” 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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