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근대5종 꿈나무들이 ‘제43회 전국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전라남도근대5종연맹(회장 전희섭)에 따르면, 지난 31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끝난 본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초등부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태윤, 이강윤(장성사창초 2년) 쌍둥이형제가 남초부 2종 개인전에서 총점 510점(수영 237, 육상 273)과 498점(수영 235, 육상 263)을 획득하며 3등과 총점 50점 이상의 점수차를 내면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들 형제는 월등한 실력으로 단체전 1위의 자리까지 노렸으나 단체전 출전 인원수 부족으로 합계 점수에서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또,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 황채원(2년)도 여초부 2종 개인전에서 총점 506점(수영243, 육상 263)으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생들의 메달 소식에 고등부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
남고부 4종 개인전에 출전한 김영하(전남체고 3년) 선수는 수영(310점)과 레이저런(670점)에서 상위권의 기록을 가져오며 금메달을 기대하게 하였으나 펜싱(260점)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며 총점 119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4종 단체전에서 허민준(전남체고 2년), 조민우(전남체고 3년)와 함께 호흡을 맞춰 총점 350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개인전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로써 전남 근대5종 기대주들은 지난 6월 해남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국의 실력자들을 재치고 상위권의 성적과 기량들을 뽐내며 전남 근대5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희섭 전남근대5종연맹회장은 "우리 전라남도 소속 선수들의 기량들이 나날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매우 대견하다.“며 ”우리 꿈나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서창완 선수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발굴·육성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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