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7% '안정세 지속'
2010-06-01
김동국 기자 jck0869@hanmail.net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7%로 전반적인 물가안정세를 지속했다. 전월보다는 0.1% 상승해 전월대비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기획재정부는 1일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자료를 통해 "소비자물가가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근원물가도 하향안정세를 지속하는 등 전반적인 물가안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7% 상승했으며 전월대비로는 0.1% 올랐다.
연초부터 강세를 이어오던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고 석유류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면서 전월비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남부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국제 금값이 상승해 금반지 등 일부 공업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의 추가적 안정세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부문별로는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공업제품 가격 상승폭이 다소 확대되고 서비스요금은 안정세를 지속했다.
농축수산물은 5월들어 기후여건이 개선되고 봄상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수산물 가격도 기후여건 개선으로 출어가 늘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공업제품의 경우에는 국제유가 하락세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석유류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여타 공업제품은 금반지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공공요금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도 안정적 흐름을 지속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1.6%로 안정세를 지속했다.
일반 국민들의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농수산물 가격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2.0% 하락하고 전년동월비로는 3.0% 상승했다.
한편 재정부는 6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 등 공급측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있지만 2%대 안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국 기자 jck0869@hanmail.net
기획재정부는 1일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자료를 통해 "소비자물가가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근원물가도 하향안정세를 지속하는 등 전반적인 물가안정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2.7% 상승했으며 전월대비로는 0.1% 올랐다.
연초부터 강세를 이어오던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고 석유류 가격 상승세도 둔화되면서 전월비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남부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국제 금값이 상승해 금반지 등 일부 공업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의 추가적 안정세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부문별로는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공업제품 가격 상승폭이 다소 확대되고 서비스요금은 안정세를 지속했다.
농축수산물은 5월들어 기후여건이 개선되고 봄상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수산물 가격도 기후여건 개선으로 출어가 늘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공업제품의 경우에는 국제유가 하락세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석유류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여타 공업제품은 금반지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공공요금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개인서비스 요금도 안정적 흐름을 지속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1.6%로 안정세를 지속했다.
일반 국민들의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농수산물 가격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2.0% 하락하고 전년동월비로는 3.0% 상승했다.
한편 재정부는 6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 등 공급측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있지만 2%대 안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