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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의원 , “ 추석 앞둔 수확기 농산물 절도 기승 , 농가 주의 당부 ” 농작물 절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지만 검거율은 절반에도 못 미쳐 2024-09-11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 ( 고흥군 · 보성군 · 장흥군 · 강진군 ) 이 “ 최근 농산물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스럽다 .“ 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 이 무렵은 농부들이 여름내 따가운 땡볕 아래에서 땀방울을 흘려 가며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소중한 농작물들이 하나둘 익어가며 결실을 보는 시기다 .

 

그러나 수확기에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려 풍요로운 마음 한구석에 근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이처럼 농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만 , 농촌 지역에는 CCTV 등 범죄 현장을 포착할 만한 수단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검거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 2019 년부터 2023 년까지 지난 5 년간 2,665 건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 검거율은 평균 43% 로 절반을 밑돌았다 .

 

특히 전라남도의 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같은 기간 동안 전남에서는 307 건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했으며 그 피해액이 39 억여 원에 달했다 .

 

문 의원은 “ 마을에서 낯선 차량을 발견할 경우 차량의 특징이나 번호판을 기록해뒀다가 경찰에 제보하고 ,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 빈집 사전예약순찰제 ’, ‘ 탄력순찰 ’ 을 요청해 오랜 시간 공들여 키운 소중한 농산물들을 지켜내는 예방 수칙 활용을 당부드린다 .” 고 말했다 .

 

덧붙여 , 문 의원은 " 농촌 지역의 안정을 책임져야 할 농림축산식품부가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절도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근본대책을 마련해야한다 ."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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