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올 하반기부터 혁신도시 내 단설유치원과 원도심, 면단위 작은학교를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의 유·초 이음학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음학기는 혁신도시 내 6개 단설유치원의 원아들이 초등학교에 보다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작은 학교의 홍보와 신입생 모집을 통해 지속가능한 작은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주 유초 이음학기 프로그램 운영 안내 광경(이하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나주 관내 초등학교 8교가 참여하여 단설유치원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이로써,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이루어져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 유·초 이음학기」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는 단설유치원 원아들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지역 내 작은학교가 적극적으로 신입생을 유치하고, 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안초등학교 김경렬 교감은 "나주 유·초 이음학기를 통해 유치원 원아들이 초등학교로 진학할 때 낯선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있다"며, "특히 면단위 작은 학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홍보와 신입생 모집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별 이음학기 프로그램 만들기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나주지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간 교육적 연계가 강화되고, 소규모 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원아들과 유치원 학부모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작은 학교가 가진 톡톡 튀는 즐거운 교육과정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주 유·초 이음학기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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