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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예방 활동 실시 청소년 출입·고용 위반행위, 유해 약물·매체·행위 등 단속 2025-03-17
서성열 seoseo8824@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지난 13일 평화광장 일대에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목포시, 전라남도청, 목포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광장 일대 76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모텔 등 이성혼숙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소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업소에서는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노후되어 새 스티커를 교부 받아 부착하였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으로 업주와 시민들에게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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