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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정보 취약계층 대상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 추진 2025-04-22
김상봉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시각장애인과 외국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 홍보·교육 계획인 **‘들리는 소방안전 솔루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자 해독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도 화재 예방 및 대피 요령 등 소방안전 정보를 차별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보이스아이(VoiceEye)’를 활용한 음성 및 외국어 정보 제공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보이스아이는 전용 바코드를 통해 종이로 된 안내문이나 홍보물의 내용을 스마트폰에서 음성 또는 다국어로 출력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강진소방서는 이를 이용해 화재 예방 포스터, 교육자료, 안내문 등 각종 홍보물에 바코드를 삽입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해당 바코드가 삽입된 홍보물을 관내 복지시설,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 정보 소외 우려가 있는 현장에 집중 배포하고, 보이스아이 활용법 안내와 병행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모든 국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소방안전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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