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출 및 성매매 피해 청소녀 자립학교 1개교 추가 신설
박경림(방송인), 강지원(변호사) 자립학교 ‘드림멘토’ 위촉장 수여
2010-07-14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시에서는 2010년 7월 15일, 가출 및 성매매 피해 등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대안학교인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 를 노원에 추가 신설한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9년 9월 29일, 전국 최초로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을 위한 자립학교를 마포구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내 설치하였으며, 그 성과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자립학교를 개교하게 되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늘푸른 자립학교 ‘노원’은 서울시 북부지역에 대안학교가 부재한 점을 파악, 북부지역에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학교 밖 십대여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직업체험, 인턴십 운영 등의 ‘경제적 자립’ 과정을 특화한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9월, 서울시에서는 마포구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내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을 위한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를 전국 최초로 개교하였다.
늘푸른자립학교에서는 검정고시 학습지원, 진로교육, 성매매 재유입 방지교육, 인턴십 과정을 통해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의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월, 6개월 과정을 마친 자립학교 1기 졸업생 18명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졸업장에 눈물을 글썽였다. 친구들 앞에서 그 동안 배운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첫 사회경험인 인턴십 과정을 연극으로 준비하며 ‘내 힘으로 무언가를 마무리했다’는 첫 성공에 가슴 설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생은 이제 시작이었다. 어릴 때부터 익숙하지 않은 연필을 잡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검정고시(4월) 시험시간에 맞춰 공부하는 일은 정말 마음을 다잡아도 힘든 일이었다. 공부를 하다가 울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못 이겨 서로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한지 2개월이 채 못돼 처음 치룬 검정고시에서 응시생의 96%가 합격하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비록 검정고시가 이제 시작일지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단 한 번의 성공경험을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 ‘검정고시 합격’ 은 인생 최대의 성공경험이었다.
서울시에서는 노원 늘푸른 자립학교 개교식을 7월 15일, 오후 2시 노원구 내 성민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교식에는 윤준병 서울시 가족보건기획관, 김용복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이 참석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축사를, 방송인 박경림과 강지원 변호사, CJ푸드빌 김상임 상무가 드림멘토로 위촉장을 수여받게 된다. 드림멘토는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의 직업멘토로, 자립학교 십대 소녀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1년 동안 지속적인 멘토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방송인 박경림씨는 자립학교의 한 학생의 꿈이 박경림씨와 같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선뜻 ’드림멘토‘ 로 활동할 것을 승낙해 이루어졌다.
박경림씨는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의 드림멘토 위촉장 수여 후, 박경림씨 자신의 이야기를 특강으로 들려주겠다는 의지도 밝혀 늘푸른 자립학교 학생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박경림씨는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학교에 첫 발을 내딛은 소녀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며,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경험들을 함께 나누고, 어려울 때 작은 힘이라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그 동안 청소년미혼모 등 소외된 10대 여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온 서울시 김용복 여성정책담당관은 “자립학교 마포에 이어 노원지역에 1개교 추가 설치를 통해 북부지역의 위기 십대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며, “소외된 10대 여성이 미래의 건강한 서울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모든 세대의 여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9년 9월 29일, 전국 최초로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을 위한 자립학교를 마포구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내 설치하였으며, 그 성과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자립학교를 개교하게 되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늘푸른 자립학교 ‘노원’은 서울시 북부지역에 대안학교가 부재한 점을 파악, 북부지역에 경제적으로 빈곤하고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학교 밖 십대여성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직업체험, 인턴십 운영 등의 ‘경제적 자립’ 과정을 특화한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9월, 서울시에서는 마포구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 내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을 위한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를 전국 최초로 개교하였다.
늘푸른자립학교에서는 검정고시 학습지원, 진로교육, 성매매 재유입 방지교육, 인턴십 과정을 통해 가출․성매매 피해 십대여성의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월, 6개월 과정을 마친 자립학교 1기 졸업생 18명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졸업장에 눈물을 글썽였다. 친구들 앞에서 그 동안 배운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첫 사회경험인 인턴십 과정을 연극으로 준비하며 ‘내 힘으로 무언가를 마무리했다’는 첫 성공에 가슴 설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생은 이제 시작이었다. 어릴 때부터 익숙하지 않은 연필을 잡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검정고시(4월) 시험시간에 맞춰 공부하는 일은 정말 마음을 다잡아도 힘든 일이었다. 공부를 하다가 울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못 이겨 서로 싸우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준비한지 2개월이 채 못돼 처음 치룬 검정고시에서 응시생의 96%가 합격하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비록 검정고시가 이제 시작일지 모르지만, 어릴 때부터 단 한 번의 성공경험을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 ‘검정고시 합격’ 은 인생 최대의 성공경험이었다.
서울시에서는 노원 늘푸른 자립학교 개교식을 7월 15일, 오후 2시 노원구 내 성민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교식에는 윤준병 서울시 가족보건기획관, 김용복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이 참석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축사를, 방송인 박경림과 강지원 변호사, CJ푸드빌 김상임 상무가 드림멘토로 위촉장을 수여받게 된다. 드림멘토는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의 직업멘토로, 자립학교 십대 소녀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1년 동안 지속적인 멘토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방송인 박경림씨는 자립학교의 한 학생의 꿈이 박경림씨와 같은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선뜻 ’드림멘토‘ 로 활동할 것을 승낙해 이루어졌다.
박경림씨는 서울시 늘푸른 자립학교의 드림멘토 위촉장 수여 후, 박경림씨 자신의 이야기를 특강으로 들려주겠다는 의지도 밝혀 늘푸른 자립학교 학생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박경림씨는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학교에 첫 발을 내딛은 소녀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며, “부족하지만 제가 가진 경험들을 함께 나누고, 어려울 때 작은 힘이라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그 동안 청소년미혼모 등 소외된 10대 여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온 서울시 김용복 여성정책담당관은 “자립학교 마포에 이어 노원지역에 1개교 추가 설치를 통해 북부지역의 위기 십대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며, “소외된 10대 여성이 미래의 건강한 서울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 ‘모든 세대의 여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