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정신장애인 차별과 편견해소 캠페인 추진 전라북도, 국가인권위, 전북일보 공동주최 2010-07-14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라북도는 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사무소), <전북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8월부터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도내 정신보건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위한 에세이를 <전북일보>에 기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정신장애인 인권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인권 영역으로 끊임없이 강조돼 왔다. 지난해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중진을 위한 국가보고서>(국가보고서)를 펴내, 우리 사회 정신장애인의 인권 현실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 국가보고서는 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주요과제 중 하나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적시했다. 이에 전라북도와 광주인권사무소, <전북일보>가 전북지역 내 정신보건시설 종사자들과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장애인들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는 정신보건시설 종사자들이 직접 정신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신장애인과 생활하는 약 20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느낌과 경험을 토대로 에세이를 작성, 전북일보에 8월부터 약 20회에 걸쳐 연재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와 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사무소), <전북일보>가 공동주최한다. 이는 지역에서 현장을 관리 감독하는 전라북도와 인권전담 국가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 그리고 사회적 공기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사인 <전북일보>가 참여함으로써, 캠페인의 취지와 효과를 최대화 할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전라북도 등은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7월 15~16일 워크숍을 진행, 정신장애인 인권교육과 더불어 글쓰기 교육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