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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 웅치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활동 2025-05-1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지난 5월 14일, 웅치면 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웅치면 복지기동대가 협업하여 추진한 것으로, 화재에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활동에서는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소화기 보급 ▲방충망 설치 ▲노후된 문 교체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재난 예방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웅치면 복지기동대는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펼치며 보다 체계적인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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